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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 — 개막작·경쟁작·홍보대사 총정리

by nownori 202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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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애니메이션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축제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이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개막작부터 경쟁작, 그리고 독특한 홍보대사 선정까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BIAF2025

✨ 개막작 — 차오(Chao)

BIAF2025

 

올해 개막작은 중국 애니메이션 차오(Chao)로 확정되었습니다. 동양적 색채와 실험적인 연출로 국제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던 작품으로, BIAF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 국제경쟁 — 31개국 61편 선정

BIAF2025
'신은 기괴하다'
BIAF2025
'자이언트 크러쉬'

 

107개국에서 2,801편이 출품된 가운데, 치열한 심사를 거쳐 31개국 61편이 국제경쟁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칸·베를린·베니스·안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며, 아카데미 단편 부문 유력 후보작도 다수 포진했습니다.

 

부문 선정 작품 수 주요 화제작
단편 39편 '워터 걸', '신은 기괴하다', '아이들'
학생 12편 '3월의 겨울', '버드', '운명의 돌'
TV & 커미션드 10편 '루카와 태양의 꽃 파트2', '니나의 마법서랍 PV'



🇰🇷 한국 단편 경쟁 — 21편 선정

BIAF2025
'안경' 정유미 감독
BIAF2025
'저승으로의 산책' 정지윤 감독

 

BIAF2025
'타이니 리틀 져니' 스튜디오 피보테 이진우 감독

올해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는 21편이 공식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경쟁에 초청된 정유미 감독의 안경, BIAF 사전제작지원작 최진욱 감독의 빈 캔, 정지윤 감독의 저승으로의 산책(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작) 등이 포함돼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정유미 감독  안경
  • 최진욱 감독  빈 캔
  • 김정한 감독  코뿔소 이슈
  • 여민영 감독  작업쟁이와 삐에로
  • 김어진 감독  리베라: 너를 기다리는 시간
  • 정지윤 감독  저승으로의 산책

또한 한국애니메이션고·경기예술고 학생들의 창작작품 네체루, 너에게도 바다가 있다, 자리비움|사용중, 클린 아웃 등도 선정되며, 젊은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피보테의 신작 타이니 리틀 져니 역시 눈길을 끕니다.

 

 

🤖 이색 홍보대사 — AI '수비'

BIAF2025

 

올해 가장 주목할 소식 중 하나는 바로 홍보대사.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모델 '수비'가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AI가 국제 영화제의 얼굴이 된 건 이례적인 사례로, 미래지향적 실험을 지향하는 BIAF의 성격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 기대 포인트

 

      1. 개막작 차오 — 화려한 시각적 경험
      2. 국제경쟁 61편 — 아카데미 유력 후보작 포함
      3. 한국 단편 21편 — 칸·안시 등 국제영화제 초청작 다수
      4. AI 홍보대사 수비 — 영화제의 미래지향적 실험



📌 결론

BIAF2025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단순한 영화제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막작 차오부터 국제경쟁작, 그리고 AI 홍보대사 수비까지, 올해 BIAF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Q&A

 

Q1. BIAF2025는 언제 열리나요?
A1. 공식 일정은 2025년 2025.10.24(금) ~ 10.28(화) [5일간]  개최됩니다.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 참조)

 

Q2. 국제경쟁에 오른 작품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2.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관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관람 가능합니다.

 

Q3. 홍보대사 AI '수비'는 어떻게 활동하나요?
A3. 개막식·홍보 영상·SNS 등에서 BIAF 얼굴로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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